원주시, 2025년 동물복지 사업 지원 확대

원주시청. 사진=국제뉴스DB
원주시청. 사진=국제뉴스DB

(원주=국제뉴스) 박형식 기자 = 원주시는 2025년 길고양이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등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동물 유기·유실을 예방하고 반려견 등록 활성화를 위해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원주시 조례 개정에 따라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은 동물병원 진료비에 더해 장례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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