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이주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봄 감성을 담은 화보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4일 “조유리가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하며, 패션 매거진 ‘DAZED KOREA’와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조유리는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러블리한 무드부터 시크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내추럴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봄날의 감성을 전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조유리는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넓히며 ‘멀티테이너’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어 오는 4월 26, 27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팬콘서트 'Episode 25'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조유리는 직접 쓴 손글씨 포스터로 미발매곡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데이즈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