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선예, 극세사 팔뚝이 놀라워 '부러질듯한 뼈말라 몸매'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원더걸스 출신 가수 민선예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쇼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선예는 광택감이 감도는 차콜 그레이 컬러의 오버핏 블라우스에 와이드 실루엣의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하며 여유롭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블라우스의 비대칭적인 스카프 디테일은 전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며 우아함과 동시에 개성을 드러냈다.









팬츠는 하이웨이스트로 허리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전체적인 비율감을 극대화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활동 마무리 후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었다.









실음과 교수님, 뮤지컬에서도 선생님









선예는 박경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뮤지컬 ‘드림하이’에서 백희 역을 맡아 출연 예정이다.



선예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공기 반 소리 반’을 강조하는 전 소속사 JYP의 스타일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말하듯이 노래하라’는 박진영의 평소 가르침 때문에 뮤지컬 연기와 노래를 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이어 자신이 피처링한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 한 소절을 선보이며, 창법의 차이를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애셋맘 맞아? 걸그룹 미모 여전



한편, 2011년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삼은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기린예고에서 K-팝 스타가 되는 꿈을 꾸었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다시 기린예고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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