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팀 ‘한치’가 2025시즌 개막과 함께 3월 라인업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22일부터 시작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일정에 맞춰, ‘한치’는 원정경기를 포함한 3월 일정을 팬들에게 알렸다. 22일과 23일 수원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는 김연정, 이호은, 우수한, 하지원이 출격했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잠실 LG 트윈스와의 3연전에도 각기 다른 조합의 멤버들이 나선다. 25일에는 김나연, 이미래, 최석화, 우수한이, 26일에는 김나연, 이미래, 최석화, 하지원이 함께하고, 27일에는 김나연, 이미래, 최석화, 김연정이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8일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개막 시리즈는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28일에는 치어리더 전원이 출격하며, 29일과 30일 경기에는 김나연, 김연정, 이미래, 최석화, 유진경, 이호은이 나서 응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30일 경기에는 아미래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화이글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