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영식)는 지난 3월 22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17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하였다.
유영식 민간위원장은 “반찬나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반찬 나눔 사업은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경제적·신체적으로 어려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