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사)월드케어, 업무협약.

(사진제공=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교직원공제회-(사)월드케어, 업무협약.
(사진제공=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교직원공제회-(사)월드케어, 업무협약.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가 (사)월드케어(이사장 엄영빈)와 ‘장애인기업의 공공판로 확대 및 S2B 이용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월드케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글로벌 협력과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기 위해 취약계층 사회적 활동 지원사업을 활발히 수행하는 NGO 단체이다.

협약으로 공제회는 장애인 관련 기업의 S2B 공급업체 등록 및 이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사)월드케어는 장애인 관련 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S2B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목 S2B 사업대표는 “협약이 장애인 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돕고, 나아가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체계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2023년 1월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지방계약플랫폼 S2B’를 정식 오픈하여 이용기관 확대 및 전자조달시스템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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