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성인 된 이후에"...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논란

김수현 김새론 / 각 인스타그램 캡쳐 
김수현 김새론 / 각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교제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4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故 김새론은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으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김새론이 공개한 사진이 2020년 겨울에 촬영된 것이라며, 해당 사진이 김새론의 미성년 시절인 2016년에 찍혔다는 주장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수현이 군 생활 중 보낸 편지와 관련해 "가벼운 의미의 표현"이라고 설명하며, 가로세로연구소의 보도가 왜곡되었다고 주장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위약금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김수현이 김새론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김새론 측이 법적 지식이 부족해 김수현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설명하며, 이후 두 사람 간의 채무 관계가 원만히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골드메달리스트는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사진은 사실이나, 이를 통해 주장하는 내용이 진실이 될 수 없다"며, 유명인으로서 허위 사실과 인신공격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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