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초보 도예 수련생으로 나서 도자기 그릇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방송은 이장우가 도예를 배우게 된 배경과 그의 도전 과정을 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장우는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그릇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도예를 배우고 있다고 전하며, “완벽한 용도에 원하는 그릇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물레 앞에 앉아 라면을 떠올리며 그릇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이장우는 손의 감각에 집중하며 흙을 다루기 시작했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무아지경에 빠졌다. 그러나 그의 '라면 그릇' 작품이 위기를 맞자, 도예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다시 일어서는 모습은 이장우의 도전 정신과 성장 과정을 잘 보여줬다.
한편 이장우가 수련 중인 도예학원은 아트링크 도예학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