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각도가...옥주현, 글래머 비키니 자태 '깜짝'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13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인도네시아 발리 해변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오랜만에 어겼다. 전날밤 딤섬을 먹었다. 공연도 끝났으니 아플거 살짝 감수해야지 싶었다. 아침에 눈떠보니 못일어나겠다"라며 즐거웠던 식사 후 맞이한 후유증을 고백했다.















이어 "체가 기를 막았을땐 자꾸 눕고 싶고 아무것도 할 수 없지 않나. 근데 누워있으면 안되고 다리를 많이 움직여 위장부터 머리까지 꽉 모인 피와 열기를 내려보내 순환케 해야한다. 움직여야 막힌 기가 돈다"라며 "그래서 해변가서 책을 보다가 벌떡 일어나 많이 걷고, 돌아오는 길에 목양에게 좋은 구황작물로 기가 펄펄 살아났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 옥주현은 해변가를 거니는 모습이다. 특히 비키니를 입은 그는 뛰어난 볼륨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2일 폐막한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타이틀롤 마타하리 역으로 출연했다. 오는 29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리는 뮤지컬 콘서트 '심포니 오브 뮤지컬'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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