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들이 계속 바람"...이혼 후 방은희의 솔직한 고백

방은희 (사진=MBN '동치미' 예고편 영상)
방은희 (사진=MBN '동치미' 예고편 영상)

배우 방은희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전 남편들의 바람 사건을 털어놨다.

1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방은희는 두 번째 남편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사업 관계로 다니던 술집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옷을 벗고 있는데 가슴 한쪽이 반짝여서 그날은 말 안 하고 다음 날 물었더니, 남편이 '결혼한 줄 알고 일부러 놀리려고 여자들이 묻혔다'고 당당하게 얘기했다”며 그 태도가 밉다고 고백했다.

방은희는 첫 번째 남편도 바람을 피웠다고 언급하며,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있던 중 주변 사람들로부터 남편의 바람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남편이 낚시터에서 여자를 만난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당시 이혼을 원하지 않았지만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며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방은희는 2000년 1세 연하 성우와 결혼해 아들을 두었으나 3년 만에 이혼했으며, 2010년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9년 만에 다시 이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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