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집중 단속

(경남=국제뉴스) 경남도청 (사진=황재윤 기자)
(경남=국제뉴스) 경남도청 (사진=황재윤 기자)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도는 산불 예방과 도민 안전을 위해 영농폐기물 및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일 밝혔다

한식‧청명 시기에는 성묘객 증가와 영농활동이 본격화하면서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급증하면서 산불 위험이 커진다.

이에 경남도는 경남도는 18개 시군과 함께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불법 소각이 자주 발생하는 일몰 후(야간)와 주말 시간대에 특별 단속을 벌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 소각 ▵산림 인접지 논‧밭 주변, 야산, 비닐하우스 밀집지 등 화재 취약지역 불법소각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일몰 이후 및 주말 시간대에 집중 단속을 진행하는 것은 과거 단속이 상대적으로 느슨해지는 시간대인 야간 및 주말에 불법소각이 자주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또, 단속과 함께 ▵영농폐기물 적법 처리 방법 ▵불법소각 시 과태료 및 처벌 기준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성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실시한다.

집중 단속 기간 중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영농폐기물 및 부산물 소각을 절대 삼가고, 지정된 장소에서 파쇄 등 적정하게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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