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새론 논란 계속'...가세연 김수현 '추가 폭로' 예고

▲ 배우 김수현 / ⓒ국제뉴스DB
▲ 배우 김수현 / ⓒ국제뉴스DB

21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고 김새론 유족의 입장을 전하며 김수현에 대한 폭로를 예고했다.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새론의 유족이 고소한 이진호가 공개한 녹취에 대해 언급했다.

이진호는 2025년 1월 8일, 김새론과 새 소속사 관계자 간의 대화 녹취를 공개하며 고인이 생전 뉴욕에서 결혼 생활을 했고 아이를 낙태했다는 내용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세의 대표는 "증거를 확보 중이며, 김수현이 중학생 때의 사귄 수준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큰 폭로가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김 대표는 "김수현은 어설프게 물타기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경고하며, "조만간 그의 성적 도착증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과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교제했다는 주장을 하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위약금으로 7억원을 변제하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고인이 된 김새론과의 교제에 대해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사건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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