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수원·용인·화성·남양주·파주시 5곳을 '소상공인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성장지원 등 정책 수행 결과 등을 자체 평가한 결과라고 경상원은 설명했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이날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이번 우수 지자체 사례를 시군과 공유하고 우수 모델을 여러 지역으로 확산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