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영표호 한일전 대표팀 명단은? 2차전 설욕전 결과

골 때리는 그녀들 골때녀 한일전 / sbs 제공
골 때리는 그녀들 골때녀 한일전 / sbs 제공

일본에 졌던 '골때녀' 한국 대표팀이 설욕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2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큰 화제를 모았던 한일전이 다시 돌아온다.

이번 방송에서는 작년 10월 사상 첫 국가대항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한일전 1차전 이후, 반년 만에 재대결이 시작된다. 지난 첫 경기에서 4:3으로 씁쓸한 패배를 맛본 이영표 감독과 한국 대표팀은 설욕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현역 시절 한일전 무패를 기록했던 이영표 감독은 1차전에서 일본에 첫 패배한 후 남다른 마음가짐을 가졌다. 이에 그는 한일전 2차전 승리를 위해서는 '선수 변동'이 불가피하다며 칼을 빼 들었다. 이어 일본 대표팀 선수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1차전과 달리, 비교적 전력 파악이 된 2차전에서는 상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맞춤형 선수'를 선발하겠다고 예고하며 복수전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한 이영표 감독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1차전 이후 오랜만에 소집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모이는 이유도 모른 채 경기장에 입성했다. 난무하는 추측 속 베일에 싸인 평가전 상대를 확인한 대표팀 선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영표 감독은 "최종적으로 누가 대표팀이 될지 모른다"며 선발에 대한 '생존 경쟁'을 선포했다. 지난 1차전에서 풀타임을 뛰지 못했던 서기는 이내 "진짜 증명해야겠다"며 대표팀 재승선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골때녀'에서 내로라하는 에이스 선수들의 혈투 끝에 누가 한국 대표팀에 선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정예 대표팀을 구상하려는 이영표 감독의 노력은 계속되었다. 그는 신예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G리그 경기를 관전하며 최근 'FC탑걸'에 합류한 '슈퍼 루키' 이유정은 물론 새로운 선수들의 실력을 유심히 파악했다. 또한 前 여자 축구 국가대표이자 A매치에서 38골을 기록한 '레전드' 전가을 코치를 초빙해 한층 수준 높은 지도를 예고했다. 과연 한일전 2차전에 나설 새로운 한국 대표팀에는 어떤 얼굴이 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이영표 감독과 한국 대표팀의 리벤지 도전기는 2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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