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 총력 대응


4월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배계섭(오른쪽) 안전이사와 관계자가 영남권산불 피해지역에서 전기설비 전검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배계섭(오른쪽) 안전이사와 관계자가 지난 1일 영남권산불 피해지역에서 전기설비 전검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의 지원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산불 피해로 발생한 전기설비 피해에 한해,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설비 점검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앞선 1일 공사는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중태·국동·점동·외동·하신·상지·내공마을 등 100세대의 전기설비 점검과 파손된 설비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지원 활동은 경남 산청군, 한국전력 등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전기안전공사 배계섭 안전이사가 현장에서 전기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공사는 영남권 산불의 본격적인 확산이 시작되던 지난달 22일부터 경북·경남·울산의 이재민 대피시설 132개소의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또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 두양마을과 하동군 청계사 등 10개 마을(44호)의 전기시설 점검도 끝마쳤다.



공사는 3일에는 경북 영덕군 14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추가 점검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안동시와 의성·청송군 등 이번 산불 피해지역으로 전기설비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산불이 사실상 완진된 만큼, 국민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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