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샘도서관 '4월 도서관 주간' 행사 운영...소통·공감형 문화체험 프로그램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4월 도서관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4월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안내문
'4월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안내문

작가초청 강연, 주말 공연, 만들기 체험, 전시 등 지역 주민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먼저, 금샘도서관은 4월 13일 '삶의 사계, 소설의 음계'를 주제로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작가의 소설에 담긴 계절과 음악을 소개하고, 우리 삶에서 노래와 이야기가 하는 일에 대해 들어보고, 작가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을 가진다.

국내외 문학가와 비평가들에게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김애란 작가의 대표 작품으로는 '두근두근 내 인생', '바깥은 여름', '이중 하나는 거짓말' 등이 있다.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4월 19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기억이 사라진 후크선장'이 공연될 예정이다.

기억을 잃은 후크선장이 피터팬과 친구가 되면서 바른생활 소년으로 성장해 간다는 내용으로, 친숙한 명작동화의 주인공이 서로 화해하는 모습을 통해서 친구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방법을 배우고, 바른생활 습관을 짚어주는 명랑 어린이 뮤지컬이다.

또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에는 책과 아이들 김영수 대표가 진행하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나, 꿈, 우리'강연이 준비돼 있다. 그림책 강연을 통해 각 세대가 자신의 삶과 가치에 대해 감정과 생각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주목할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독서특강 '우리아이 평생 독자로 성장하는 기회 만들기' △초등 대상 만들기 체험 특강 △도서교환전 및 잡지 배부 △자료실 이벤트 등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부터 금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수강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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