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팰리스2’, 다각관계 속 서로의 마음 확인하는 긴장감 넘치는 7회 예고
오늘(19일)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2’ 7회에서는 합숙 장소를 벗어나 달콤살벌한 야외 데이트가 진행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베일에 가려졌던 여자 메기 하수진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예상치 못한 2:1 데이트가 성사되어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하수진이 이상경과 야외 데이트를 나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길 기회에 기대감이 커지지만, 이상경의 매칭 상대인 서진주가 깜짝 합류하면서 아슬아슬한 2:1 데이트가 시작된다.
특히 하수진은 서진주에게 “원래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라고 도발하며, 이 데이트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사랑이 깊어지는 커플존 또한 안전지대가 아니다. 싱글존에 있던 이정원과 오신다가 커플존에 들어서면서 김지웅, 김하연 커플에 묘한 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김지웅은 오신다에게 “흔들고 싶어”라고 밝혀 아찔한 상황을 예고하며, 김하연이 이정원을 찾아가는 장면도 예고되어 커플존의 복잡한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또한, 싱글존에서는 최종 프러포즈하고 싶은 상대를 최대 2명까지 선택할 수 있는 ‘프러포즈 후보 투표’가 진행된다. 선택을 포기하거나 단 한 표도 받지 못할 경우 탈락하게 되므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과연 각 참가자들이 마음속에 두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지, 반전이 이어지는 다각관계의 향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