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의 성공적 창업 돕는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 이하 재단)은 지난 17일 재단 본점 강의실에서 준비된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아카데미 3기’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 이하 재단)은 지난 17일 재단 본점 강의실에서 준비된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아카데미 3기’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 이하 재단)은 지난 17일 재단 본점 강의실에서 준비된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아카데미 3기’ 교육을 실시했다.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소상공인의 성공적 시장진입 및 안정적 사업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3기에는 제주도내 소상공인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소상공인 핵심 법률 3가지(강사 홍재경 변호사)와 경영진단 및 사업타당성 분석(강사 오종철 경영지도사)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교육 이수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해 진행하고 있다. 창업교육을 20시간 이상 이수한 기업에는 보증수수료를 일반기업 대비 0.2%p를 추가 감면한 0.5%로 적용한다.

교육 이수기업에 대한 이러한 지원 확대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창업가를 육성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3년 이내 39세 이하 청년인 창업교육 이수자가 특별보증을 받는 경우, 최초 1회에 한 해 보증료를 전액 지원하는 ‘청년기업 창업 두드림 보증료 제로’ 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광서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창업자금 지원 연계를 통한 창업교육 실효성을 증대시켜 제주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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