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근로자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기업당 10명까지"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에 근무하는 39세 이하 무주택자에게 임대보증금을 선착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신청을 받으며 1인당 최대 3천만원,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최장 4년간 무이자로 지원해준다. 이행보증보험증권 보험료로 전액 지원해준다.

지난해에는 입주기업 17곳에 근무하는 임직원 31명이 임대보증금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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