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팜투어가 '상위 1%를 위한 럭셔리 풀빌라 리조트- 우마나 발리' 라는 타이틀로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힐튼이 자부심을 갖고 운영하는 LXR 계열이지만, 힐튼이라는 브랜드를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방문자들 사이에서 이미 ‘갓벽한(빈틈없이 완벽한)’ 리조트로 입소문이 났다. 트립어드바이저 등의 숙소 예약 사이트의 후기만 봐도 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극찬이 가득하다. 총 72채의 빌라로 이뤄진 이 리조트는 아름다운 절벽과 인도양이 내려다보이는 광활하고 인적이 드문 해변을 끼고 있으며, 영화 '빠삐용'의 대미를 장식한 배경이자, 세계적인 서핑 장소로 유명한 울루와뚜와 이어져 절경을 이룬다.
팜투어의 권일호 대표는 "발리에는 140개 이상의 풀빌라 리조트가 있다. 그 중에서도 우마나 LXR은 브랜드 가치, 위치, 시설, 서비스까지 모든 면에서 최상위 1%에 속한다. 수많은 리조트를 직접 경험하고 판매해온 팜투어로서 '최고'라는 수식어를 쉽게 쓰지 않지만, 우마나 만큼은 예외라고 자부한다. 가본 사람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팜투어는 오는 25일까지 예약 시, 트로피컬 가든 풀빌라 예약 시 파셜 오션뷰 풀빌라로, 오션뷰 풀빌라 예약 시 파노라믹 오션뷰 풀빌라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12월 21일 전까지 투숙 시 적용되는 이벤트다.
또한 오는 4월 10일까지 팜투어를 통해 우마나 발리 리조트를 2박 이상 예약할 경우,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하루 종일 식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리조트 내 고급 스파 로흐마(Lohma Spa)에서 60분 스파 관리도 받을 수 있다. 현지에서 후기 작성 시, 200달러 상당의 플로팅 조식을 즐길 수 있다.
‘floating breakfast’라는 문자 그대로 나무 줄기로 엮은 트레이에 다채로운 음식을 담아 풀빌라 안의 개인 수영장 위에 띄워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는 럭셔리한 식사 경험이다. 허니문인 경우, 환영 케이크 또는 로맨틱하게 욕조를 장식해주는 서비스를 1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