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23일 베트남 다낭 인근에 위치한 로빈슨 남호이안(ROBINSON NAM HOI AN) 리조트에서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열린 'Vietnam meets Europe' 행사 중 로빈슨 남호이안의 합작 투자사인 베트남 TMG의 쩐쫑끼엔(Tran Trong Kien) CEO가 환영사를 했다.
쩐쫑끼엔 CEO는 "로빈슨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프닝은 베트남 TMG와 독일 TUI가 함께 베트남 관광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일본, 태국 같은 기존의 인기 관광지와 경쟁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로빈슨 남호이안은 꽝남성과 땀띠엔 비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매개체로서 TMG가 추구하는 통합 여행 솔루션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