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스포원파크가 새봄을 맞아 새단장이 한창이다. 이곳저곳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계절을 맞아 클린위크 활동이 왕성하다.
부산시설공단은 28 오후,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부서장급 이상 간부직원들이 스포원파크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벚꽃명소인 스포원파크 입구에 초화도 식재하며, 봄의 생기를 더했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활동도 전개하며 교통 질서도 바로잡았다.

한편 공단은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고 노후화된 사인물을 교체하고, 각종 편의시설 도색 등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 정비에 박차를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