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관리공단,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탄소중립 실천 앞장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과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은하수공원사업소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세종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과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은하수공원사업소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세종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과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은하수공원사업소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봉안당 인근 녹지공간에 유실수 17그루를 심으며 녹지 조성에 힘썼다. 또한, 식목 행사 이후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공단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열렸다.

공단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탄소 저감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해 일회용품 사용량을 30% 이상 줄였으며, 탄소 절감 워킹 챌린지를 통해 임직원의 친환경 생활 습관을 장려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과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은하수공원사업소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세종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과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은하수공원사업소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세종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조소연 이사장은 "탄소중립과 녹색환경 조성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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