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의성, 안동 산불 확산으로 인해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2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경북지역 산불 확산으로 영주-영천, 포항-동해간 열차 운행을 일시 중지됐다고 알렸다.
현재 선로 및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으며 복구 직원과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불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이 조정될 수 있는 만큼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 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