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이미재 의원(국민의힘, 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이 지난 14일 사단법인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용산구지회 회장으로 임명됐다. 이에 따라 이미재 의원은 용산구의 친환경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재 의원은 지속적인 친환경 정책 추진과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3년 연속 ‘친환경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 대책, 도시 녹지 확대, 친환경 에너지 보급 등 다양한 환경 정책을 주도해왔다. 이번 회장 임명을 계기로 용산구 내 환경 교육 확대, 환경보호 캠페인 활성화, 환경오염 감시 체계 강화 등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는 환경 보전을 위한 교육, 환경 보호 캠페인, 오염 감시 및 신고 활동을 비롯해 산림·강·해양 보호 및 정화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임명을 통해 용산구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친환경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재 의원은 “환경 보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용산구가 친환경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실천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관계자는 “이미재 의원의 환경 보호에 대한 신념과 실천력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그의 리더십 아래 용산구가 더욱 친환경적인 지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