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철 대명콘크리트 대표, 장학금 200만원 전달

김형철 대명콘크리트 대표(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19호 회원)는 지난 17일, 조천중학교(교장 문혜정)를 방문해 조천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형철 대명콘크리트 대표(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19호 회원)는 지난 17일, 조천중학교(교장 문혜정)를 방문해 조천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김형철 대명콘크리트 대표(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19호 회원)는 지난 17일, 조천중학교(교장 문혜정)를 방문해 조천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형철 대표가 지역사회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중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철 대표는 “학생들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철 아너는 2021년 8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아너소사이어티 119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해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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