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B2B 마케팅 플랫폼 '리워드하우스'를 운영하며 B2C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픽켓팅'을 개발 중인 주식회사 픽켓팅이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되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정부 주도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자금, 멘토링, 네트워크 등을 제공한다. 이번 선정으로 픽켓팅은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주식회사 픽켓팅은 B2B 마케팅 플랫폼 '리워드하우스'를 운영하며, 광고주와 마케팅 전문가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리워드 기반 광고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B2C 고객을 위한 직관적이고 자동화된 마케팅 플랫폼 '픽켓팅'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일반 사업자들도 손쉽게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픽켓팅 관계자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은 픽켓팅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라며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을 통해 픽켓팅은 정부의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활용해 플랫폼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키고, 국내외 마케팅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