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는 18일 ‘2025년도 신입직원 입사식’을 개최하고 신입직원들의 새 출발을 환영했다.
이날 입사식에서는 신입직원들에게 임명장‧휘장 수여 이후 CEO 환영사가 진행됐으며, 신입직원 교육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 상영 등을 통해 앞으로 한전원자력연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입직원들의 포부를 보여주었다.
지난 2월28일 입사한 신입직원은 총 65명으로, 약 2주간의 입문 교육 과정을 거쳐 회사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직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입사식 이후 각 현업부서로 배치돼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정창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의 새 가족이 된 신입직원을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환영한다”고 축하하며,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청렴과 신뢰의 아이콘으로 함께 걸음을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혁신을 통해 회사의 미래를 열어 가는 주인공이 돼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범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타개하기 위해 공기업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6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