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주)·충주시기업인협회 충북도민체전 후원금 기탁

(충주=국제뉴스)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제64회 충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팅크웨어㈜(대표 이흥복)와 충주시기업인협회(회장 김경희)가 힘을 보탰다.

팅크웨어(주) 도민체전 기탁(왼쪽 세번째 팅크웨어 대표 이흥복)
팅크웨어(주) 도민체전 기탁(왼쪽 세번째 팅크웨어 대표 이흥복)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1,300만 원 상당 물품, 충주시기업인협회(회장 김경희)는 5백만 원을 기탁했다.

팅크웨어(주)는 1997년 설립해 국내 최초 PDA 기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아이나비 320'을 출시하고 현재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브랜드 가치 1위 기업이다.

또한, 2025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21년 연속 수상해 대한민국의 위치기반서비스와 커넥티드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팅크웨어(주) 관계자는 "충주시에서 개최하는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전했다.

충주시기업인협회 도민체전 기탁(왼쪽 세번째 기업인협회장 김경희)
충주시기업인협회 도민체전 기탁(왼쪽 세번째 기업인협회장 김경희)

충주시기업인협회는 1988년 10월 설립되어 충주시 소재 81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경희 회장은"충주에서 열리는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진용섭 체육회장은"팅크웨어(주)와 충주시기업인협회의 후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충북도민체전을 위한 소중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도민체전은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전은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 되는 충북도민'이란 구호 아래 열리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24~25일까지,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8~10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과 30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도내 11개 시군에서 모두 7,300여 명(일반 5,000명, 장애인 2,300명)이 참가해 43개 종목(일반 26개, 장애인 17개)에서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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