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신속한 현장 도착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한 '소방관 공동 현관문 프리패스' 사업 추진에 나섰다.
119종합상황실 천영선 소방위가 '소방관 공동현관문 프리패스' 사업으로 2024년 하반기 부산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관 공동현관문 프리패스' 란 RFID 스티커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사전등록 후 통신장비에 부착해 소방대의 긴급출동 시 공동현관문을 진입하는 대원이 별도의 승인절차 없이 신속히 진입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부산 전역의 12개 소방서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 담당자인 119종합상황실 천영선 소방위는 이번 사업으로 2024년 하반기 부산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