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년 대비 8.7점 향상된 91.4점을 기록하며, 충청권 시설관리공사·공단 및 도내 지방공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공사는 고객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왔다.
단양관광공사는 △전 직원 대상 스마일 관광 서비스아카데미 운영 △온라인 고객의소리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모니터링 현장 평가 강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며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는 공사 전 임직원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관광 환경 조성을 통해 단양을 찾는 모든 분들께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