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 의장단 및 상임ㆍ특별위원장과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회장 김재열) 회장단은 13일 파트너사협회 사무실에서 상생 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이재진 부의장 및 각 상임•특별위원장(7명), 의회사무국장이 참석 하였으며,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에서는 김재열 회장 외 부회장(3명), 감사(1명)가 참석하였다.
이날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김재열 회장은 글로벌 철강경기 침체와 대미 수출품 관세율 인상, 대법원 통상임금 확대 판결 등에 따른 기업의 어려움의 호소하는 등 포항시 의회차원의 지원을 건의 하였다.
이에 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과 상임ㆍ특별위원장 등은 상생 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김재열 회장은 포항시에서 파트너사협회로 요청한 “청림 지역 식당 이용요청에 대하여 전체 파트너사에 홍보를 하였으며,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더불어 '청림동으로 점심 먹으러 가는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