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3일 김천시장 재선거 더불어 민주당 기호 1번 황태성 후보는 11시11분11초에 본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황태성 후보는 "이제 오래된 기름때가 꽉낀 엔진도 교체하듯이 낡은 정치교체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황태성이란 선수로, 황태성이란 젊은 세대로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지금 마주하는 김천의 모습은 30년전과 무엇이 좋아졌습니까?"라고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황태성 김천시장 재선거 민주당 후보는 "저를 김천 혁신성장의 엔진을 마음껏 사용하십시오. 저를 김천시민의 민생민원의 해결사로 사용하십시오. 저는 젊으니까 빠르게 해결하겠음을 약속드립니다. 말없이 묵묵히 해내겠습니다. 오직, 시민의 손으로 교체가 답이다. 황태성이 답입니다."라고 힘주어 일성을 토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