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7년 만에 100억 시세차익 예상



배우 신민아가 7년 전 서울 용산구에서 매입한 부지가 현재 최소 1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민아는 2008년 1월, 용산구 한강로2가에 위치한 대지면적 340㎡의 2층 주택을 55억5000만 원에 구입했다. 매입 당시 대출 원금은 약 28억 원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27억5000만 원은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부지는 삼각지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아모레퍼시픽과 BTS 소속사 하이브 등 대기업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신민아는 이곳의 주택과 담장을 철거하고 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다. 이 지역은 당시 용리단길 상권이 활성화되기 전이라 저평가됐던 곳으로, 현재 부지의 가치는 약 155억25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신민아의 부지는 상업적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어 시세차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근 상업용 건물의 최근 거래 사례에 따르면, 이 부지의 가치는 급등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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