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전병일)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 참가해 가스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에는 가스안전 뿐만 아니라 각종 화재대피요령, 화재진압체험, 심폐소생술, 자전거·교통안전수칙, 미아방지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가스안전체험부스에서는 비눗방울을 이용한 우리집 가스시설 누출점검, 가스보일러 모형을 통해 겨울철 보일러 안전 사용 요령을 실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가스안전 체험을 마친 어린이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과 가스안전 책자를 지급했다.
전병일 서울서부지사장은 “서울시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가스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가스사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