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티스트, '데조네 릴레이 버스킹' 개최

오는 4월 8일부터 개최되는 데조네 릴레이 버스킹(사진=팝티스트)
오는 4월 8일부터 개최되는 데조네 릴레이 버스킹(사진=팝티스트)

(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예술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예술을 통해 평화와 화합을 만들고 인류애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한 창의적 공연기획사 팝티스트‘POPTIST(의장 임준호)’가 오는 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데조네 릴레이 버스킹’을 개최한다.

종로구에 위치한 라바뜰에서 개최되는 버스킹은 자본과 시스템에 가로막혀 역량발휘를 못하고 있는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자유로운 예술창조의 공간으로서의 라바뜰을 제공하여 지역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특히 문화적 창조성을 육성시키는 ‘문화 1번지’ 종로의 문화 예술적 가치 창달과 문화예술인들의 활동무대이며 창작공간으로서 ‘종로’의 방향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당 버스킹을 개최하는 공연기획사 ㈜팝티스트는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재능을 펼칠수 있는 장소 ‘라바뜰’과 음향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민간이 주도가 되어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지역예술의 발전 및 대중예술의 소통과 교류에 기여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이돌 그룹 이스트샤인(East Shine,좌)과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콘(KoN,우)(사진=팝티스트)
아이돌 그룹 이스트샤인(East Shine,좌)과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콘(KoN,우)(사진=팝티스트)

4월 8일 화요일을 첫 공연으로 매주 화요일에 펼쳐지는 ‘데조네 릴레이 버스킹’의 첫 번째 출연진은 최근 미니 2집 ‘LUMINOUS’를 발매하고 뮤직뱅크 등을 종횡무진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이돌 그룹 ‘이스트샤인’과 한국의 피가니니로 불리우며 액터뮤지션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콘(KoN)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종로구의 특성을 담아 국민 만담가 장소팔 선생의 차남이자 만담보존회의 회장인 장광팔 선생의 만담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및 문화예술분야 상생을 위해 인류 평화공영의 가치를 지향하는 국제지도자연합(세계총재 김학수)간의 업무협약 등이 진행되어 행사에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팝티스트의 임준호 의장은 “팝티스트는 독창적이면서도 창조적인 컨텐츠 개발로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여 완성도 높은 예술을 만들고자 한다. 이번 버스킹과 같은 진정성 있는 노력들을 통해 문화예술이 곧 사랑이자 삶의 위안이 되어 신선한 감동과 따뜻함으로 전 세계와 소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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