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보은군 철도유치 '동분서주'

(사진제공=보은군의회)
(사진제공=보은군의회)

(보은=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의회(의장 윤대성)가 보은군 최재형 군수와 함께 지난 26일 국회를 찾아가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 우정훈 철도정책과장을 만나 보은군 철도유치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도움을 요청했다.

보은군은 지난해 11월 철도 유치위원회를 발족해 여러 행사와 캠페인을 통해 철맹인 보은군에 철도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했고, 그 결과 10만인 서명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보은군의회도 ‘충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등 여러 관외 지자체와의 회의 및 간담회에서 제5차 철도망 계획에 보은군 노선이 반영돼야 한다고 수차례 홍보했다.

앞으로도 보은군과 보은군의회는 국회토론회, 홍보부스 운영 및 캠페인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보은군민의 철도유치에 대한 뜻을 보일 예정이다.

윤대성 의장은 “철맹지역인 보은군에 ‘보은역’이 꼭 생겨, 보은의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국가 균형발전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야

포토 뉴스야

방금 들어온 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