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디아(sondia)가 특유의 감성으로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의 여섯 번째 OST를 가창했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진은 여섯 번째 OST인 손디아의 ‘괜찮은 척’을 오는 30일 정오 전체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28일밝혔다.
‘괜찮은 척’은 이별 후 혼자만 상대를 잊지 못하는 슬픔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피아노로 시작해 차곡차곡 더해지는 악기 사운드가 손디아의 감성 보컬을 더욱 빛나게 한다. 섬세하게 쌓아 올린 손디아의 목소리 역시 곡의 여운을 극대화하며, 이별의 순간을 마주한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선빈과 강태오는 탄탄한 연기력과 빈틈없는 케미스트리로 무공해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힐링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감자연구소’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