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김가영, 폭삭 속았수다







(MHN스포츠 제주, 박태성 기자)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 결승전 여자 경기(7전4선승제) 김가영(하나카드)과 김민아(NH농협카드) 경기가 열렸다.



김가영이 김민아를 상대로 4-2(11-5, 5-11, 5-11, 11-4, 11-5, 11-2)로 승리를 차지하며 14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타이틀 방어를 성공하며 남녀 통틀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1억원을 받은 LPBA 상금 랭킹 1위 김가영은 누적 상금이 6억8180만원으로, LPBA 사상 처음으로 6억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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