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브레이크(Daybreak)와 루시(LUCY)가 컬래버레이션(협업) 공연을 통해 특급 시너지를 뽐낸다.
1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THE PLAYER Season1 'Daybreak X LUCY''(이하 '더 플레이어')에 출연한다.
'더 플레이어'는 LG유플러스와 스프링이엔티가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공연이다. 무대를 즐기는 연주자와 공연을 즐기는 관객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플레이어들을 위한 축제로,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출연해 독보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가 플레이어로 선정된 첫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개최 전부터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이번 콘서트에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함께 특별한 합동 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앨범 '세미콜론(SEMICOLON)'을 통해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단독 콘서트는 물론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는 '더 플레이어' 공연에 이어 오는 4월 27일에는 뮤직 페스티벌 '2024 LOVESOME'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루시는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서 연이어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황홀한 밴드 플레잉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뽐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4월 미니 6집 발매 소식을 알린 루시는 오는 27일 수록곡을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가 참여하는 'THE PLAYER'는 오는 22일 오후 6시와 23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LG SIGNATURE 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