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우관문)은 17일 증평소방서에서 2025 증평온마을배움터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연수는 이론 뿐만 아니라, 교육용 모형 기구를 통해 실제 상황을 재연해 위급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뤄졌다.
또한, 연수는 증평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교가 이론부터 실기까지 직접 진행, 연수의 전문성을 높였다.
심폐소생술 연수에 참여한 마을교육활동가 강사는 “학교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우관문 교육장은 “이번 심폐소생술(CPR) 연수를 통해 증평온마을배움터 마을교육활동가들의 역량이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연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