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 연암도서관에서 4월 5일 고용석 작가를 초청해 ‘몰입이 사라진 시대, 아날로그가 답하다’는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진주시는 시민들의 독서 문화생활을 장려하고,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시립도서관 작가 초청 특강’을 4월부터 11월까지 5회 운영한다.
4월 5일에는 연암도서관에서 '디지털, 잠시멈춤'의 고용석 작가를 초청해 ‘몰입이 사라진 시대, 아날로그가 답하다’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고 작가의 강연은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강좌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어서 4월 26일에는 서부도서관에서 강지나 작가를 초청해 ‘빈곤과 청소년, 10년의 기록’을, 11월 15일에는 김선영 작가를 초청해 ‘내가 보낸 시간이 나를 만든다’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 5월 31일에는 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내 멋대로 친구 뽑기'의 최은옥 작가를 초청해 ‘나에게 꼭 맞는 친구 찾는 법’을 강의한다.
10월 25일에는 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지리산 숲에는 지금'의 박미정 작가를 초청해 ‘동화와 동시로 상상력을 키워요’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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