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습관’, MC 이경규 방송 최초로 뱃살 공개?

(사진=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사진=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3월 16일 방송되는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성과 그 원인으로 지목되는 내장지방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자신의 뱃살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녹화가 시작되자 이경규는 아나운서 이윤아를 향해 “이야, 달라 보이네!”라며 감탄사를 쏟았다. 이에 이윤아는 “날도 풀리고 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뿌듯해했다. 그러나 이경규는 “나도 뱃살이 자꾸 들어갔다 나왔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고, 두 사람은 뱃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윤아는 아나운서라는 직업 특성상 상반신만 화면에 잡히는 경우가 많아 뱃살이 조금 나와도 괜찮다고 여유롭게 말하며, “제가 쇄골까지는 날씬해요”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경규와 이윤아는 각각의 내장지방을 체크해 본 결과, 두 사람 모두 뱃속에 지방이 가득하다는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한 사람은 내장지방이 많아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경도 복부 비만으로 진단받았다. 과연 두 사람의 뱃속에는 어떤 지방이 가득 차 있을지,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16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이경규와 이윤아의 뱃살 공개를 통해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많이 본 뉴스야

포토 뉴스야

방금 들어온 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