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옥동초등학교, 교육장기 육상대회 남초-여초부 공동 우승

(제공=진천교육지원청)
(제공=진천교육지원청)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 옥동초등학교(교장 강은주)는 3월 13일 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5회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육상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진천교육지원청이 학교체육 활성화와 체육 영재 조기 발굴 및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진천군 대표 선발을 목적으로 주최했다.

옥동초등학교는 달리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6종목에 금메달 4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개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이날 ▲ 6학년 김민오 투포환 금메달 ▲ 6학년 도하윤 투포환 금메달 ▲ 6학년 조은서 높이뛰기 금메달 ▲ 6학년 김서연 800m 금메달 수상 등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옥동초는 뛰어난 성적으로 초등 여자부 우승,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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