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2024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수상

(사진제공=경남농협)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2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2024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농협)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2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2024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2024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은 금융소비자보호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전국 지역본부, 영업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고객만족 활동 ▲불완전판매 예방 ▲금융사기 예방 ▲민원감축 활동 ▲금융소비자보호 추진 노력도 등의 항목을 종합평가한 결과 농협은행 도 단위 지역본부 중 최종 1위를 달성했다.

조청래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들께 더욱 신뢰받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에 품격을 담아 도민에게 매력적인 은행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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