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재)반석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진해청소년수련관과 진해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청소년 활동 지원 모금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한다.
청소년의 꿈이 날아오른다는 의미를 가진 ‘청소년 꿈나르샤’는 작년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실시한다.
지역 주민과 청소년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문화를 교류하고 상호 이해를 도모하는 지역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증대하고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연대와 소통을 위한 행사로 후원금 모금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커피와 디저트, 프리마켓, 전시회, 청소년 운영 체험 부스를 진행한다.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의 세 가지의 요소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이번 2025년 ‘청소년 꿈나르샤’ 지역 축제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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