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 : 한국전력' 경기.
대한항공은 기존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의 무릎 부상으로 경기 출장이 어려워 지난 8일 러셀을 영입했다.
러셀은 2020-2021시즌 한국전력, 2021-2022 시즌 삼성화재에서 뛴 바 있다. 삼성화재 소속이던 러셀은 2022년 3월 17일 현대캐피탈전 이후 대한항공 영입 제의로 약 3년 만에 V리그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