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이집트에서 영감을 받은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맨디사가 일본 도쿄 마루이 유라쿠초점에서 진행한 글로벌 첫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되었으며, 일본 고객들에게 맨디사의 가치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맨디사는 이집트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생활 방식을 자연 원료가 주는 특별한 경험으로 전달하는 브랜드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맨디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첫 공식 행사로, 일본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일본은 웰니스와 자연 친화적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맨디사의 브랜드 철학과 제품이 현지 고객들의 니즈와 잘 맞아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가은 맨디사 이사는 “일본 도쿄에서 올해 글로벌 첫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해외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은 물론 아시아 시장 확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맨디사는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이집트 자연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웰니스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