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민주당식 조폭정치 끝장내야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국제뉴스DB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 추진과 검사 탄핵 등 민주당식 조폭정치를 끝장내야 한다"고 밝혔다.

강명구 의원은 11일 "이재명과 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 30번째 탄핵시도는 이재명 본인의 범죄 판결에 혹시 영향이 미칠까 잔뜩 쫄아서 판사들한테는 아무 말도 못하고 엉뚱한 곳에 분풀이하는 것이고 동시에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우롱한 것"이라고 날을 세워 비난했다.

강명구 의원은 "이재명의 얼굴에 생채기라도 날까봐 법치와 민주라는 가치를 마음껏 유린하는 민주당식 조폭정치에 이제 국민들은 지쳤다"고 강조했다.

또 "모래 이창수 중앙지검장과 검사들의 탄핵심판 선고가 나온다"며 "검사 무더기 탄핵은 이재명의 대장동, 백현동 사건과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수사한데 대한 보복성 탄핵, 뻔뻔한 조폭정치의 민낯을 보여준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강명구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검사탄핵을 기각시키면 이재명 민주당은 부당한 보복탄핵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고 무도한 검찰총장 탄핵도 공식 철회하지 않으면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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