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울산웨딩박람회가 이번 3월 15(토)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현대 리바트 울산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울산결혼박람회에서 결혼 준비에 필요한 울산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웨딩드레스, 울산 경주결혼식장 정보, 허니문여행사, 한복 대여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전문 분야의 업체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울산의 웨딩갤러리, K-TOP웨딩, 웨딩연합회가 연합해 기획한 울산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에서는 웨딩플래너를 통한 타니베이호텔, 시티컨벤션, 연암컨벤션 등 장단점 비교분석 및 대관 정보, 식대 금액을 받아볼 수 있다.
3社는 울산의 웨딩홀인 타니베이호텔, 울산시티컨벤션, 라한호텔, 머큐어앰배서더호텔, 연암컨벤션, 문수컨벤션과 공식 MOU 체결로 제휴 특전을 제공한다.
수입 드레스 전문 브랜드 메종드블랑, 누벨드블랑 등이 참여해 2025 블랙라벨 신상 웨딩드레스를 선보인다. 또한, 부산, 울산, 대구 유명 웨딩스튜디오 샘플 앨범 60여 곳을 한자리에 볼 수 있다. 본식 스냅은 유앤스냅 ,더빈픽쳐스 ,정성스냅 등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웨딩본식 스냅 업체들로만 구성했다.
그 외에도 울산 맞춤정장 루이테일러, 살로토, 한복 맞춤 대여전문점 이선영한복, 왕과비, 더완한복 허니문 여행사로는 허니예스, 에이치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해 예비부부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관계자는 “2025년 웨딩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기회와 이벤트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며 “울산에서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박람회인 만큼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동안 각 업체와 계약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할인 및 계약 사은품을 지원하며 사전참가 신청을 하고 웨딩박람회를 방문한 예비부부에게는 웨딩홀 진행비, 뷔페 식대 할인, 수입 명품 드레스 무료 피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